현애자×고은영 | 농민 국회의원과 청년 도지사후보가 말하는 제주, 여성, 정치

#이런만남또없습니다 #현애자 #고은영 최초의 여성농민?‍? 국회의원과 최초의 최연소 여성청년??도지사후보가 처음 만났다! 두 사람 다 제주 사람인 거 실화임?!?

지난 6·13  지방선거에 초록색 스니커즈를 신고 트럭 위에 우뚝 서서 생태와 평화를 외치던 도지사 후보 고은영.그가 불어낸 ‘녹색바람’은 제주는 물론 전국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의 등장은 또다른 정치인을 기억을 소환했다. 바로 17대 국회의원 현애자 전 의원이다. 14년 전 강정 해군기지를 반대하며 스스로 몸에 쇠사슬을 감고, 당시 국회의원 최장단식을 했던 국회의원.
여성청년과 여성농민이라는 각자의 당사자성을 갖고 제주를 고유 정체성인 평화와 생태의 섬으로 만들고 싶다는두 사람이 만난다면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그 모습이 너무 궁금해 자리를 만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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