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텃밭 상주공동체 김정열 여성농민)
“자, 아롬아. 이거 먹어볼래? 우린 두부를 좀 넉넉히 만들어서 남은건 로컬푸드 매장에도 팔아. 이렇게 순두부로 만들기도 하고. 우리 이거 팔아서 창고 지을 거다.”
“아니 언니, 너무 티끌 모으시는 거 아녜요? 이래서 언제 태산되나.”
“우리 여성농민들이 하는 일이 그렇지. 맨 티끌 모으는 거지.”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언니네텃밭 상주공동체 김정열 여성농민)
“자, 아롬아. 이거 먹어볼래? 우린 두부를 좀 넉넉히 만들어서 남은건 로컬푸드 매장에도 팔아. 이렇게 순두부로 만들기도 하고. 우리 이거 팔아서 창고 지을 거다.”
“아니 언니, 너무 티끌 모으시는 거 아녜요? 이래서 언제 태산되나.”
“우리 여성농민들이 하는 일이 그렇지. 맨 티끌 모으는 거지.”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