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친절하게 풀어볼게요! 혐기분해자 간단 가이드

혐기분해1단계 (0주~2주)

분해자들이 할일

마당, 텃밭 등 외부의 흙을 쓸 수 있는 분해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까지 유기질 쓰레기를 넣는다!

유펑처럼 모든 쓰레기 처리가 가장 중요한 파 -> 다량의 액체와 동물의 ?를 제외한 권하지 않는 것* 까지 다 넣어버리는 모험을 해보자

*권하지 않는 것: 흰 곰팡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곰팡이, 다량의 액체, 동물의?, 

외부의 흙을 쓸 수 없거나 좋은 퇴비를 만들고 싶은 파: 생쓰레기 위주(조리전 채소의 껍데기나 자투리)의 좋은 퇴비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쓰레기를 넣는다!

⚠️ 유펑의 경우는 하나의 개인적 실천의 사례일 뿐이지 전지전능의 메뉴얼은 아닙니다. 나만의 방법을 탐구해 볼까요

혐기분해2단계 (2주~4주)

분해자들이 할일

혐기분해통을 완전히 닫고 침출수만 빼준다 + 새통에 1단계 분해방식을 다시 시작한다 (이걸 2주씩 돌려가며 쓰는 방식)

유펑처럼 귀차니즘파 -> 나는 통을 두번 열기 너무 귀찮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이중뚜껑이 있는 (위의 이미지) 분해통을 2단계 전용통으로 지정해서 이렇게 사용한다. 

⚠️ 유펑의 경우는 하나의 개인적인 취향일 뿐입니다. 나만의 취향을 탐구해 볼까요.

혐기분해3단계 (4주~6주

분해자들이 할일

화분에 흙과 퇴비를 3:1 비율로 섞는다. 그리고 혐기분해 1, 2 단계를 새롭게 시작해 본다.

외부의 흙이 있다면 외부에 퇴빗간을 만들어 완숙시키거나, 땅에 묻거나, 원하는 방식으로 해보세요

⚠️ 웃거름으로 주려면 흙의 비율을 낮춰볼 수도 있어요. 다양한 방식을 상상하고 도전해볼까요!

혐기분해4단계 (6주~8주)

이제 퇴비를 써볼까요? 모종을 옮겨 심어도 되고, 웃거름으로 줘도 좋아요.

외부의 퇴비간으로 옮겨졌다면 이 부분은 생략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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