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 플라스틱의 불편한 진실

재사용 사례 조사를 함께한 녹색연합 녹색사회팀과 생분해 일회용 플라스틱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알리는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음쓰 퇴비를 만들 때마다 생분해 플라스틱이 썩지 않는 것을 보고 화가 많이 나서 진심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일회용이 친환경이라는 이미지로 소비되는 건 쓰레기 대란 시대에 맞지 않는 일이죠!
다회용 사회로 함께 가요!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은 친환경일까요?
생분해 플라스틱은 일정 조건에서 매립되면 6개월 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옥수수나 사탕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진 폴리락타이드(PLA)는 식탁보, 쇼핑봉투, 우산비닐, 롤백, 식품용기, 빨대, 칫솔,티백, 마스크에 이르기까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잘 썩는 플라스틱’으로 생분해 플라스틱이 플라스틱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퇴비화 조건에서 처리되어야 하지만 종량제봉투에 버리면 소각해 의미가 없고 재활용도 되지 않아 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친환경의 의미를 살릴 수 없습니다. 생분해성 수지 제품이라 할 지라도 한 번 쓰고 버려지는 1회용품이라면 1회용품 규제 대상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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